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싱 데이 (문단 편집) === 외국 === 박싱 데이만큼 빡빡하진 않지만 일본의 [[골든 위크]] 때 [[일본프로야구]]는 연휴라 낮 경기를 편성하기 때문에 구단 입장에서 나름 체력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도 비슷한 시기 연휴가 있어서 9연전을 치르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K리그]]로 눈을 돌리면 박싱 데이만큼은 아니지만, 리그 주중 경기를 '''여름'''에 몰아넣어 국내축구 팬들의 원성을 사는 경우가 많다. 리그 초반에는 ACL 때문에 주중 경기를 넣기가 애매하고, 2월에도 날씨가 춥다 보니 중국, 일본과 다르게 2~3주 늦은 3월 초에 시작하여 11월 중순에 리그가 끝나다 보니 경기일정을 짜는 것이 쉽지 않다. 결국 ACL과 A매치 휴식기에 해당하는 여름에 시간이 남다보니 대부분 주중경기를 여름에 몰아넣는데 이 때문에 FA컵과 일정이 겹치는 팀의 경우, 7~8월 제일 더운 시기에 주중 휴식 없이 매주 2경기를 2달 내내 하는 최악의 스케줄을 받아들이기도 한다. EPL의 박싱 데이가 한 해 농사의 방향타가 되듯이, K리그의 경우 시즌 초반에 돌풍을 일으키던 팀들이 여름의 강행군을 넘지 못하고 후반기에 소리소문 없이 하위권으로 처박히는 경우가 많고, 초반에 부진했던 팀이 여름의 강행군을 이겨내고 후반부에 다시 치고 올라오는 등 한 해 농사를 짓는 중요한 시기가 된다. 이와는 별도로, 박싱 데이에 대한 소소한 패러디로 흥행을 위해 어느 기간 일정을 타이트하게 잡고 '''빡신 데이'''라 이름붙이기도 한다.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는 박싱 데이와 K리그 여름지옥은 상대도 안 된다. 여기는 국가사정상 주리그와 전국리그를 병행하고 [[코파 두 브라질]]에 몇몇 상위권팀들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혹은 [[코파 수다메리카나]]까지 치러야 하니 가끔씩 '''1주일 4경기'''라는 정신나간 일정도 겪는다. [[분류:12월의 기념일]][[분류:공휴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